오마이뉴스
4월이 된 지 언제인데 책상 위에 달력은 아직 3월이다. 이 모습이 꼭 지금의 내 모습만 같다. AI를 사용해서 일의 효율이 몇 배나 좋아졌다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아직도 그 안으로 선뜻 들어가지 못하고 몇 걸음 떨어져서 있다. 내 폰에 있는 챗지피티와 제미나이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 신세다. 지금까지 사용 횟수가 10번을 넘기지 못한 것 같다. 왠일인지 AI시대에 나의 마음은 4월로 넘어가지 못하는 달력마냥 미적거린다. 도처에 AI가 있다 다들 학교 리포트니 글을 쓸 때도 최종 검토를 AI에게 맡기고, 회사 보고서 작성을 부탁하면 본인이 한 것보다 더 깔끔하고 완성도가 높다고 한다. 자료 조사나 내용을 정리할 때 소요되던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겠다. AI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하게 될지 상상이 안 된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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