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울산에서 발생한 잠수함 화재로 숨진 60대 작업자의 발인식이 14일 오전 울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이모(67)씨의 발인식은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천주교식으로 진행됐다. 발인에는 유가족과 일가 친척 등 3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7남매 중 맏딸이었던 이씨는 자녀들에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