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추가 종전 협상이 이란 측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미국 협상단은 11~12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만난 이란 협상단이 합의를 최종 타결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해 협상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밴스 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추가적인 대화가 있을지, 궁극적으로 합의에 도달할지는 이란 측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많은 것을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추가 회담이 예정되어 있나’는 질문에 밴스 부통령은 “그 질문은 이란 측에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라며 “공은 결국 이란 쪽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라고 했다.밴스 부통령은 이란 협상단이 합의를 타결할 최종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다. 당시 이란 최고 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협상장에 나오지 않았다. 대신 모하메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모즈타바로부터 전권을 위임 받아 협상에 나왔다고 알려졌으나, 미국은 다르게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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