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당시 직원이 화재경보음을 임의로 끈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경찰청은 지난달 20일 안전공업 화재 당시 관리자가 화재수신기 사이렌과 주경종·지구경종, 방송 등 경보음 스위치를 모두 차단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불이 난 동관 건너편 본관 2층 통신실에 별도로 설치된 화재경보기에 사무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