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우리나라 성인의 우울 증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7~8시간 수면을 취하는 집단에 비해 '6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경우 우울 증상 가능성이 2.1배나 높았다. 다른 주요 요인으로 사회적 관계와 건강행태가 꼽혔다. 친구와의 교류가 월 1회 미만이면 2.0배, 이웃 간 신뢰가 낮으면 1.8배 높았다. 또한 흡연은 1.7배, 신체활동 부족은 걷기 기준 1.4배, 근력운동 기준 1.2배, 고위험 음주는 1.3배 높은 우울 위험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청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울 관련 지표를 심층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이 이뤄졌으며, 지표 대상은 연간 우울감 경험률, 우울증상유병률, 우울감으로 인한 정신건강 상담률 등이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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