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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법정대면’ 尹, 김건희 바라보며 옅은 미소…金, 앞만 응시 | Collector
‘첫 법정대면’ 尹, 김건희 바라보며 옅은 미소…金, 앞만 응시
동아일보

‘첫 법정대면’ 尹, 김건희 바라보며 옅은 미소…金, 앞만 응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여론조사 수수 혐의 재판에 김건희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각각 구속기소된 전직 대통령 부부는 9개월 만에 법정에서 재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속행 공판을 진행 중이다. 김 여사가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전직 대통령 부부는 9개월 만에 법정에서 대면하게 됐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재구속됐고, 김 여사는 같은 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됐다.두 사람이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을 받은 적은 있으나, 각자 다른 혐의로 기소돼 별도의 재판에 출석해 한 법정에서 조우하는 건 처음이다.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흰 셔츠 차림으로 이날 오후 1시57분께 법정에 나왔다. 김 여사는 이어 오후 2시8분께 입정했다.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검은 정장에 흰 셔츠를 입고 교도관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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