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순방에 나선 레오 14세 교황이 첫 방문국인 알제리에서 ‘용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과거 130년 넘게 프랑스 식민 통치를 받은 알제리는 요즘 프랑스를 겨냥한 과거사 청산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때문에 교황의 발언은 알제리·프랑스 간 화해를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황은 13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알제리 수도 알제에 도착했다. 2025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