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소비자들 사이에서 3대 명품으로 꼽히는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가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4일 에르메스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1조1251억 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16.7%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도 3055억 원으로 2024년(2667억 원)보다 14.5% 늘었습니다. 루이비통코리아도 국내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 매출 1조8543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1조7484억 원) 대비 6.1%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35.1% 늘었습니다. 샤넬코리아도 지난해 매출 2조126억 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매출 2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은 33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늘었습니다. 불황 속에서도 명품 브랜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배경으로는 가격 인상이 꼽힙니다. 에르메스는 지난해 1월과 6월 가격을 올렸습니다. 샤넬은 1년 새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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