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기름, 화석연료 소재 공급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재생 가능한 자원인 목재(木材)가 대안으로 제시됐다.15일 산림청에 따르면 목재는 다시 쓸 수 없는 화석연료와 달리 수확과 조림 순환 구조를 통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다. 나무는 자라면서 흡수한 탄소를 저장하는 탄소중립 소재로도 꼽힌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기준에 따르면 목재 1㎥당 이산화탄소 저장량은 약 0.9t 정도다. 플라스틱 등 화석연료 기반 소재가 생산 과정에서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것과 대비된다.건축 부문에서는 산림청을 포함해 국토교통부, LH연구원, 지방정부 등 여러 공공기관 주도로 목조건축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산림청과 국토부 협업으로 ‘목조건축 활성화법’ 제정도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원목으로 못 쓰는 등급의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한 목재펠릿, 목재칩 등을 만들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 유럽연합(EU)에서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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