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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20만명 늘었지만…청년 고용은 41개월째 후퇴
동아일보

취업자 20만명 늘었지만…청년 고용은 41개월째 후퇴

3월 취업자가 20만명 넘게 늘며 고용지표는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청년 고용은 41개월째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국가데이터처가 15일 발간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879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만6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은 69.7%로 0.4%포인트 상승했다.실업률은 3.0%로 0.1%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3월 기준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반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3.6%로 0.9%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14만7000명 줄며 41개월 연속 감소했다. 실업률은 7.6%로 소폭 상승했다.● 늘어난 일자리, 청년이 들어갈 자리는 아니었다산업별로 보면 일자리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9만4000명)과 운수·창고업(7만5000명), 예술·여가서비스업(4만4000명)에 집중됐다.반면 공공행정(-7만7000명)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6만1000명), 농림어업(-5만8000명)에서는 취업자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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