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조금 더 똑똑해질 순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한다.남보다 더 적극적인 사람을 겨냥한 상품도 있다. ‘두뇌 훈련 게임(브레인 트레이닝)’이다. 근육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 헬스장에 가듯, 지적 능력을 높이고 싶은 누군가는 퍼즐 앱을 깔고, 어떤 사람은 기억력 게임을 시작한다. ‘하루 몇 분만 투자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광고 문구는 꽤 설득력 있게 들린다.하지만 문제는, 이런 방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느냐다.여러 연구를 종합하면, 결론은 허무하다. 그 게임은 잘하게 되지만, 지능 자체가 좋아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른바 ‘두뇌 훈련’의 한계다.그렇다면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와서, 정말로 뇌를 더 좋게 만드는 방법은 없는 걸까?정답은 “있다”이다. 그런데 그 방향이 의외다. 앉아서 머리를 쓰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실제로 2024년 국제 학술지 ‘소아학(Pediatrics)’에 발표된 연구는 3203명을 대상으로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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