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의 장기화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신건강 논란이 재점화했다. 최근 ‘이란 문명 말살’ ‘피바다(bloodbath)’ 같은 극단적 발언, ‘빌어먹을(FXXkin)’ 등 욕설을 내뱉은 트럼프 대통령이 충동 제어가 안 되는 상태에 빠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종 보여온 ‘매드맨(madman·미치광이) 전략’이 아니라 실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가 흥분 상태에서 내린 결정이 전 세계를 파국으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우려도 증폭되고 있다.● 지지층이 ‘신성 모독’으로 여기는 게시물도 올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7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란을 향해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말살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란을 석기 시대로 되돌리겠다’고도 경고했다. 아무리 전쟁 상황이라지만 ‘도를 넘었다’ ‘인지력이 우려된다’는 평가가 빗발쳤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법률 고문을 지낸 타이 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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