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정치위원호 부대표가 15일(현지시간)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휴전에 동의한다고 발표했다. 마무드 쿠오마티 부대표는 알 자디드TV 방송을 통해서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동의한다고 밝히면서도 그 휴전의 준수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는 연설 중에 헤즈볼라는 2024년의 휴전합의로 돌아가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당시 휴전안은 한 쪽에서만 지키고 이스라엘 측은 의무 조항을 모두 회피, 위반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휴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지만, 이스라엘의 위반 가능성에 대해서는 거듭 경고했다.헤즈볼라는 레바논 주민들에게도 남부 지역 여행을 당분간 피하도록 권고하면서, 지금도 보안상의 위험이 계속 상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그 동안 휴전 가능성을 여러 차례 언급해왔고, 안보 내각에서도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미국이 중재한 레바논 정부와의 협상에서도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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