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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부산시장 후보 경선이 끝나면서 최종 본선 주자가 결정됐지만, 여론조사 결과 분위기는 바뀌지 않고 있다. 2건의 여론조사에서도 전재수 민주당 의원의 지지율이 현직인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 [부산MBC·KSOI] 전재수 48% - 박형준 35.2%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진행된 부산MBC·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시장 적합도 질문에 응답자의 48%는 전 의원을 꼽았다. 박 시장은 35.2%를 받아 두 사람 사이의 차이는 12.8%P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은 6.1%, 없음·잘모름은 각각 6.4%, 4.3%였다. 응답자들은 부산시장 선택 기준으로 '정책 공약(41.8%)', '행정과 정치역량(20.0%)', '도덕성과 윤리성(12.6%)'을 우선시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공약으로는 응답자의 71.1%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택했고, '북항재개발 등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13.1%)', '교통망 확충 및 인프라 개선(5.4%)', '의료복지 및 교육환경 개선(4.0%)', '잘모름(3.6%)', '관광문화 산업 육성(2.8%)' 등은 모두 한 자릿수 비율이었다. 부산시장 선거의 쟁점이 될 수도 있는 북항 야구장에 대해선 48.2%-40.2%로 찬반 여론이 팽팽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2.7%, 36.9%로 양강 구도였다. 진보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그 외 정당은 각각 2.4%, 2.0%, 1.2%, 2.3%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12.6%로 나왔다. [JTBC·메타보이스·글로벌리서치] 전재수 45% - 박형준 35% JTBC가 메타보이스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1일~12일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양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가상대결을 가정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라고 물었더니 전 의원은 45%, 박 시장은 35%를 얻었다. 다른인물은 2%, 없음·잘모름 등 부동층은 18%였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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