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의 주도로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휴전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레바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이날 FT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휴전이 이번 주중으로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휴전 발효는 이스라엘 지상군이 레바논 남부의 주요 도시인 빈트 제베일을 완전히 장악한 이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레바논 남부에서 헤즈볼라를 계속 공격하고 있고 레바논 내부의 헤즈볼라가 자칭한 안전지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빈트 제베일을 헤즈볼라의 주요 거점이라고 부르면서 IDF가 곧 격파할 것이라고 말했다.레바논의 한 정부 관계자는 이번 휴전은 이스라엘의 공습 중단을 포함하고 있지만, IDF의 철수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휴전 성사를 위한 협상이 미국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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