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미국 공군이 14일(현지 시간)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의 공중 급유 장면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B-21은 공중급유기인 KC-135 ‘스트래토탱커’와 상공에서 연결된 채 비행하고 있다. 위에서 내려다본 B-21의 전체 모습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앞서 지난달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 주변에서 B-21의 공중급유 장면이 일반인들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미 공군은 “KC-135와의 근접 비행 테스트를 실시했다”라고만 언급했을 뿐 자체적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미 공군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B-21 프로그램이 장거리 타격 능력 확보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KC-135를 이용한 공중 급유가 이 무기 체계의 빠른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밝혔다. 켄 윌스바흐 공군 참모총장도 “이 장거리 폭격기(B-21)로 인해 보다 폭넓은 작전 선택권을 제공하고 미국에 필요한 억지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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