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산업용 필수 기초 소재인 석유화학 원료의 공급망 위기가 불거진 가운데, 롯데케미칼이 의료용 수액백 대란을 막기 위해 플라스틱 소재를 충남 대산에서 전남 여수로 긴급 공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의 수액백 생산은 여수 공장에서만 가능하다. 16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수액백 소재인 폴리프로필렌(PP)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