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자신이 예수의 품에 안긴 모습의 인공지능(AI) 합성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는 “급진 좌파 광신도들은 이걸 싫어할지 모르지만 난 꽤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자신을 예수처럼 묘사한 AI 합성 사진을 올렸다가 거센 비판을 받고 삭제한 지 사흘 만이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예수 이미지를 거듭 올리면서 ‘신성 모독’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자신이 눈을 감고 예수와 머리를 맞댄 사진을 공유했다. 트럼프 지지자로 보이는 원문 작성자는 해당 사진을 올리며 “나는 결코 종교적인 사람이 아니지만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사탄 같은 괴물들을 보면, 신이 어쩌면 그의 트럼프 카드를 꺼낸 게 아닌가 싶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레오 14세 교황의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하는 또 다른 X 게시글도 공유했다. 이 글엔 교황이 2018년 로버트 프레보스트 추기경 시절 트럼프 대통령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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