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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물류비-환율 뛰자, 미국산 소고기값도 ‘껑충’ | Collector
전쟁에 물류비-환율 뛰자, 미국산 소고기값도 ‘껑충’
동아일보

전쟁에 물류비-환율 뛰자, 미국산 소고기값도 ‘껑충’

물류비 상승과 고환율 등의 여파로 미국산 소고기 값이 오르면서 한우와의 가격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소고기 등 저렴한 수입 식재료의 수입 단가가 높아지면서 밥상 물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한우 갈비(1+등급)와 미국산 갈비(냉동)의 100g당 가격 차는 2719원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4062원이었다. 2024년 미국산 갈비 가격은 한우의 절반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약 61%까지 좁혀졌다. 이는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한우보다 빠르게 올랐기 때문이다. 미국산 갈빗살(냉장)은 지난해 1분기(1∼3월) 4463원에서 올해 1분기 4848원으로 8.6% 올랐고, 특히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척아이롤(냉장)은 같은 기간 2881원에서 3846원으로 33.4% 급등했다. 반면 한우 소안심 평균 가격은 지난해 1분기 1만2680원에서 올해 1분기 1만3891원으로 9.6% 상승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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