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에서 초등학생이 등굣길에 실종됐다가 3주 만에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함께 살던 양아버지가 시체 유기 혐의로 체포됐다. 16일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토부 경찰청은 이날 교토 시립 소노베초등학교 5학년 아다치 유키(安達結希·11)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양아버지인 회사원 아다치 유우키(安達優季·37)를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