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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았어 늑구야”…열흘 만의 생환 소식에 온라인 응원 물결 | Collector
“고생 많았어 늑구야”…열흘 만의 생환 소식에 온라인 응원 물결
동아일보

“고생 많았어 늑구야”…열흘 만의 생환 소식에 온라인 응원 물결

대전 오월드의 늑대 ‘늑구’가 17일 탈출 열흘 만에 무사히 포획되어 돌아왔다는 소식에 시민들과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열흘 동안 굶지는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살아서 돌아와 정말 다행이다”, “산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제 따뜻한 곳에서 푹 쉬었으면 좋겠다”라며 늑구의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한 시민은 “인명 피해도 없고 늑대도 다치지 않아 최선의 결말인 것 같다”며 안도감을 표했다. 또 “늑구라는 이름이 정겨워서 더 마음이 쓰였다”, “탈출한 김에 넓은 세상을 보고 싶었던 모양”이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관리 부실을 지적하는 매서운 목소리도 높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맹수가 열흘이나 도심 근처를 배회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지난 열흘간 외출이 공포였다”며 오월드 측의 허술한 보안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사육 환경과 관리 체계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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