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 국면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향해 “온건하게 행동하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헤즈볼라가 이 중요한 시기에 온건하고 올바르게 행동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한다면 그들에게는 정말 멋진 순간이 될 것”이라며 “더 이상의 살육은 없어야 한다. 마침내 평화가 찾아와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한 직후 나온 메시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조셉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훌륭한 대화를 나눴다”며 “이 두 지도자는 양국 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오후 5시부터 10일간 휴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휴전은 레바논 시간 기준으로 17일 자정(한국시간 17일 오전 6시) 발효됐다. 다만 뉴욕타임스(NY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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