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계란 가격이 전년과 평년을 웃도는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가 태국산 계란 수입으로 공급 확대에 나섰다. 다만 수입 물량 투입에도 가격 흐름과 수급 안정 여부는 당분간 여러 변수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태국산 계란 판매가 시작된 전날(16일) 기준 특란 30구 소비자가격은 6913원으로 전년(6666원) 대비 3.7%, 평년(6790원) 대비 1.8%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농축산물 물가가 전반적으로 안정 흐름을 보이는 상황에서도 계란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이처럼 일부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이 높은 수준을 보이는 배경에는 기상 변수와 함께 가축전염병, 사육두수 감소 등 공급 측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정부는 가격 상승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태국산 계란 수입을 추진하며 단기적인 공급 보완에 나섰다. 수입 물량은 가격 급등기에 시장에 추가 물량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활용돼 왔다.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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