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일본 정부는 나프타 조달로 인한 의료 물자 부족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비축하고 있는 의료용 장갑 5000만장을 내달부터 방출할 예정이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는 전날 총리 관저에서 열린 중동 정세에 관한 관계 각료 회의에서 이러한 의료용 장갑 방출 방침을 표명했다. 일본 정부는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해 약 5억 장의 의료용 장갑을 비축하고 있다. 이 가운데 5000만장을 오는 5월부터 방출할 예정이다.다카이치 총리는 “필요량에 대한 요청을 받아 시의 적절하게 방출하는 것이니 안심해 달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의료에서 만일의 사태는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관계 각료들에게 “의료 분야에서의 ‘정체 제로’를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일본 진료소, 치과 등에서는 의료용 장갑 공급 불안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월간 의료용 장갑 수요량은 월 9000만 장 정도로 추정된다. 이번 방출량은 이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