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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1 30% ‘수업 이해불가’…문해력 기초학력 저하 뚜렷
동아일보

서울 고1 30% ‘수업 이해불가’…문해력 기초학력 저하 뚜렷

서울 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명 중 3명가량이 학교 수업을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문해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 2학년도 4명 중 1명꼴로 기초 수준에 미치지 못해 중학생 이후 문해력 저하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10~12월 서울 지역 591개 초·중·고교 학생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고1 학생 가운데 ‘기초 미달’에 해당하는 1수준 비율은 13.8%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보다 6.8%p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기초’에 해당하는 2수준 비율도 16.2%로 3.2%p 늘었다.반면 ‘우수’에 해당하는 4수준 비율은 42.3%로 전년보다 9.8%포인트 감소했다.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수업을 이해하고 따라가기 위한 최소 수준을 ‘보통’(3수준)으로 보는 점을 감안하면, 고1 학생의 약 30%는 수업 이해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된다.중2 학생의 상황도 비슷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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