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간병에 지쳐 노모를 살해한 장남에게 징역 6년 형이 내려졌다. 광주지법 형사11부(김송현 부장판사)는 17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모(63) 씨에게 이같이 실형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1월 13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장성군의 선산 인근에서 80대 모친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장남으로서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