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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 위장에 ‘2.6cm 낚싯바늘’…“제거 후 회복 중” | Collector
늑구 위장에 ‘2.6cm 낚싯바늘’…“제거 후 회복 중”
동아일보

늑구 위장에 ‘2.6cm 낚싯바늘’…“제거 후 회복 중”

이달 8일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인 17일 생포된 늑대 ‘늑구’의 위장에서 길이 2.6cm의 낚싯바늘이 포착됐다. 의료진은 내시경으로 낚싯바늘을 꺼낸 상태다. 오월드 측은 “동물원 내 별도의 장소에서 건강이 회복되고 안정될 때까지 보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소영 대전시 동물진료과장은 17일 브리핑에서 “처음에 늑구가 이송돼 와서 저희가 혈액검사랑 X레이 검사를 진행했는데, 혈액검사상에는 특별히 이상이 없었다”면서도 “엑스레이상에 길이 2.6cm 정도 되는 낚싯바늘이 걸려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그것 때문에 저희가 내시경 검사로 전환해 진행했는데, 위 안에 나뭇잎들하고 생선 가시, 그리고 낚싯바늘이 들어 있었다”며 “그 낚싯바늘 위치가 굉장히 깊고, 안쪽으로 들어가 있었다”고 했다.그러면서 “늑구가 오늘 구조됐고 체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 일단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낚싯바늘의 위치 때문에 위험이 있어 병원에 의뢰해 지금 낚싯바늘 제거한 상태”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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