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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사장님, 실상은 을중의 을”…이젠 어깨 펴나 | Collector
“말로는 사장님, 실상은 을중의 을”…이젠 어깨 펴나
동아일보

“말로는 사장님, 실상은 을중의 을”…이젠 어깨 펴나

소상공인에게 최소한의 교섭과 단결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업계가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사장님’으로 불리지만 실질적으로는 거대 플랫폼과 가맹본부 등의 일방적인 지시에 숨죽일 수 밖에 없었던 소상공인들은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배달 플랫폼 입점 업체가 대다수인 외식업계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수도 있다며 반색하는 분위기다.김승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개발부 차장은 18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제 협상권이 주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리들로서는 반가운 일”이라면서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고, 협상도 가능한 단체로서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이 소상공인 단체교섭 필요성에 불을 지핀 것은 지난 10일이다. 취임 후 처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간담회를 진행한 이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에게도 집단 교섭을 허용하고 최소한 단결권은 허용해야 된다.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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