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우리나라 부자 10명 중 9명은 금융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재투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인 개미투자자들은 10명 중 7명 수준으로 20%포인트에 이르는 차이를 보였다.19일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가 분석한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투자 수익을 확보한 부자의 과반은 수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상품에 재투자했다. 부자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를 말한다.대중부유층은 금융자산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보유자, 일반대중은 금융자산 1억원 미만 보유자로 각각 분류했다. 이번 리포트 분석은 지난해 12월 부자 713명, 대중부유층 1355명, 일반대중 645명 등 총 2713명을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다.부자는 금융·투자 수익을 다시 재투자하는 비율이 94%에 달했다. 이어 대중부유층은 86%, 일반대중은 74%로 재투자 비율이 내려갔다.부자들의 재투자(신규 포함 복수응답)는 주식과 ETF 등 직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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