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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한물갔다’는 말이 초점 빗나간 이유 | Collector
‘파이어족, 한물갔다’는 말이 초점 빗나간 이유
동아일보

‘파이어족, 한물갔다’는 말이 초점 빗나간 이유

나는 지금 파이어족으로 살고 있다. 따로 수입을 얻는 일을 하지 않고, 이전에 벌어둔 돈으로 살고 있다는 뜻이다. 특별히 일이 있지는 않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그런데 내가 파이어족이라는 걸 알고 가끔은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이 있다. “파이어족은 이제 유행 지났는데….” 이렇게 파이어족은 유행이 지났다는 말을 지난 1~2년 사이 몇 번은 들었다.‘두쫀쿠’는 지나가지만확실히 몇 년 전 ‘파이어(Fire)족’ 열풍이 불었다. 경제적 자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조기 은퇴(Retire Early)를 합쳐서 만든 조어다. 언론이나 온라인에서 파이어족 관련 이야기를 많이 다뤘고, 실제 파이어족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뒤 이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도 많이 생겼다. 하지만 지금은 파이어족 관련 이야기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 여전히 파이어족을 목표로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전보다 온라인상에서 분위기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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