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총괄 셰프로 있는 더즌오이스터 한남과 펄쉘 청담은 같은 재료를 중심에 두고도 서로 다른 결을 가진다. 한쪽은 보다 캐주얼하고 아메리칸적인 방식으로, 다른 한쪽은 다이닝에 가까운 구조로 풀어낸다. 그러나 두 공간을 관통하는 기준은 분명하다. 오이스터를 중심으로 하나의 식사 경험을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이 셰프의 시작은 거창하지 않다. 고등학생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