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오는 5월 12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칸 영화제)는 오랜만에 한국 영화 두 편이 공식 섹션에 초청을 받았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초청작에 출연한 배우들은 대부분 칸 영화제 참석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다. 그 중에서도 10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 톱 스타 전지현의 존재감이 돋보인다. 전지현은 영화 ‘군체’의 주인공으로 약 10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전지현은 이번 영화에서 새 일자리를 소개하려는 전남편 한규성의 제안으로 컨퍼런스가 열리는 동우리 빌딩에 왔다가 그곳에 갇히게 된 후 생존자들의 리더가 되는 권세정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전지현은 ‘대세’ 구교환과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연상호 감독과는 첫 작업으로 최동훈,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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