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독재의 군홧발은 불평등과 빈곤의 틈새를 파고들며 민주주의 파괴를 정당화 한다"며 민주주의야말로 국민 각자의 삶을 존엄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유용하고 합리적인 체제임을 입증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는 순풍에 돛을 단 유람선처럼 평온하게 오지 않았다"면서 "4.19 혁명 불과 1년 뒤 군부 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고 세계 10위 경제 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경천동지할 친위군사 쿠데타가 현실이 되기도 했다"고 짚었다. 국민들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지 불과 1년 만에 발생했던 5.16 군사쿠데타. 국민이 '범야권 187석'으로 정권을 심판했던 22대 총선 8개월 뒤 감행됐던 12.3 내란을 하나로 묶은 것.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제가) 때로 고집스러울 만큼 정치의 책임은 오직 민생이라고, 국민의 삶이 국가의 존재 이유로 말씀드리는 이유"라고 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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