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직장인 절반가량이 자신의 직장에서 장애인 채용과 관련한 편견이나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일터 장애인’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조사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 꼴(76.7%)로 한국 사회가 장애인이 일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46.2%는 자신의 직장에 장애인 채용과 관련한 편견이나 차별이 존재한다고 인식했다. 특히 여성 응답자의 경우 ‘차별 분위기가 있다’는 응답이 52.2%로 남성(40.6%)보다 11.6%포인트(p) 높았다.직장 내 장애인 접근 환경 역시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다’는 응답은 51%로 절반을 넘었다. 이 응답은 비조합원(53.6%), 소규모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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