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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연승 불멸의 신화 ‘불사조’ 박철순… “불가능? 누구나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헌재의 인생홈런] | Collector
22연승 불멸의 신화 ‘불사조’ 박철순… “불가능? 누구나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헌재의 인생홈런]
동아일보

22연승 불멸의 신화 ‘불사조’ 박철순… “불가능? 누구나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헌재의 인생홈런]

1982년 프로야구가 창립된 후 지금까지 내려오는 불멸의 기록들이 있다. 일본 퍼시픽리그 타격왕 출신 백인천이 그해 기록한 4할 타율(0.412), 1983년 ‘너구리’ 삼성 장명부의 한 시즌 30승과 36완투 400이닝 투구, 1984년 롯데의 영원한 에이스 최동원의 한국시리즈 4승 등이다. 그리고 1982년 OB 베어스의 박철순(72)이 기록한 22연승이 있었다. 박철순은 4월 10일 전주 해태전 구원승을 시작으로 9월 18일 대전 롯데전까지 한 번의 패전도 없이 역사적인 22연승을 달성했다. 9월 22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4로 패하면서 연승 기록은 깨졌다. 하지만 박철순은 그 경기에서도 정규이닝인 9회를 넘어 10회까지 던지다가 김용철에게 결승타를 맞았다. 원년 박철순의 피칭은 여느 투수들과는 수준이 달랐다. 왼쪽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는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강속구를 던졌고 변화구로는 체인지업, 너클볼, 팜볼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상대 타자들은 한 번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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