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요, 짜요!”(加油·힘내라) 19일 오전 베이징 이좡의 퉁밍후 공원. 지난해 전 세계 최초로 개막해 올해 2회째를 맞은 ‘베이징 이좡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의 출발점인 이곳에서는 코스를 가득 메운 인간 마라토너들이 로봇을 응원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 대회의 특징은 내비게이터나 별도 외부 유도 신호 없이 로봇의 자체 다중 센서 시스템에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