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에 착수했지만 관계부처 내부에서 핵심 쟁점인 ‘탄소 조기감축안’의 법률 명시를 두고 유보적 입장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계에서도 “입장 반영이 제대로 안 됐다”는 불만이 분출해 법 개정에 험로가 예상된다. 19일 국회에 따르면 기후위기특별위원회는 1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헌법재판소로부터 헌법불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