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로 휘발유 가격이 2000원을 돌파한 가운데 유가 상승에 따른 매출 규모 확대를 두고 카드업계와 주유업계가 각자 ‘역마진 구조’를 주장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주유업계는 유가 상승에 따라 카드 결제액이 커지는 만큼 수수료율을 현행 1.5%에서 1.0%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카드업계는 이미 주유업계 수수료율이 평균보다 낮은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