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를 향해 “공직 기강을 확립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특별감찰관을 꼭 임명하겠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밝힌 지 133일 만에 특별감찰관 임명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모든 권력은 제도적 감시를 받아야 한다’는 민주주의와 국민 주권의 원칙에 따라 특별감찰관 임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회가 조속히 관련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권력을 가진 본인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견제를 받는 게 좋다”며 특별감찰관 임명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강 실장은 지난해 12월 7일 ‘대통령실의 특별감찰관 임명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절차상 국회에서 (특별감찰관을) 추천해서 보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취임) 1년이 되어 가는데 특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