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을 가로챈 혐의로 수사망에 오른 40대 배달기사가 훔친 음식을 경찰 부부에게 배달했다 덜미가 잡혔다. 해당 경찰은 주문했던 것과 다른 음식을 받은 뒤 배달기사의 인상착의가 추적 중이던 용의자와 동일한 것을 눈치채고 그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19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공항지구대 소속 공자영(41) 경사는 휴일이던 13일 사기 혐의로 일주일가량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