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한 초등학생이 자신을 응원해 준 경찰관에게 손수 만든 종이 경찰차를 선물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8시경 대전 서부경찰서 가수원지구대에 일가족 4명이 방문해 송규 경감을 찾았다.송 경감은 방문객 중 초등학생 A 군을 즉시 알아봤다. A 군은 한 달 전 “경찰이 꿈”이라며 지구대를 방문했다. 당시 송 경감은 A 군을 위해 순찰차 경광등을 켜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꿈을 응원했다.A 군은 한 달 전 받은 친절에 보답하기 위해서 직접 접고 색칠해 만든 종이 경찰차 모형을 들고 지구대를 다시 찾았다. 송 경감은 감사의 뜻으로 A 군 가족과 다시 한번 순찰차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추억을 더했다.송 경감은 선물 받은 종이 경찰차를 사진으로 찍어 소중히 보관 중이다. 본인의 SNS 프로필 사진도 이 종이 경찰차로 바꿨다.그는 “아이의 진심이 담긴 선물이라 어떤 훈장보다 귀하게 느껴진다”며 “경찰관을 잊지 않고 정성을 담아 찾아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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