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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하동 주민들 주민회의 열고 "송전탑 노선 철회" 촉구 | Collector
대전 학하동 주민들 주민회의 열고
오마이뉴스

대전 학하동 주민들 주민회의 열고 "송전탑 노선 철회" 촉구

19일 오후 3시, 대전 유성구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대회의실은 마을을 관통하는 고압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설치 반대를 위한 100여 명의 주민들로 가득 찼다. 이날 열린 '학하동 345kV 송전탑 선로 설치 반대를 위한 주민회의'에는 주민들은, 주거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위협한다며 송전탑 설치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다. 학하동 송전선로 설치 반대 추진위원회(위원장 왕성수) 주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시작 전부터 주민들이 배부된 반대 서명 요청문을 꼼꼼히 읽으며 심각한 표정으로 의견을 나눴다. 추진위원회의 경과 보고와 안건 설명이 이어지자, 회의장은 주민들의 탄식을 쏟아냈다. 주민들이 꼽은 주요 반대 이유는 ▲고압 전파로 인한 장기적인 주민 건강 피해 우려 ▲인접한 송전탑으로 인한 주거 환경 악화 ▲ 부동산 가치 하락 및 지역 발전 저해 ▲계룡산 국립공원과 빈계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 및 생태계 파괴 등이다. 특히 주민들은 빈계산 인근의 기존 154kV 선로에 345kV를 추가 증설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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