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이 휴전 시한 만료를 하루 앞두고 타협과 전쟁 재개의 갈림길에 섰다. 종전 합의를 위한 2차 담판이 아직 개최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에서 미군이 이란 화물선을 나포하고 이란이 즉각 보복을 경고해 긴장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19일(현지시간) 중국을 출항해 이란 반다르 아바스로 향하던 화물선 투스카호를 함포 사격한 뒤 나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