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부에서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작성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이번 주 중 사측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삼성전자 개인정보 업무 담당자 및 법무팀 관계자 등과 고소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9일 특정 직원이 다른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