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
'재창이형' → '실장님'<br>바꾼 속기사 특정...대장<br>동 수사 검사들 '모르쇠' | Collector
'재창이형' → '실장님'<br>바꾼 속기사 특정...대장<br>동 수사 검사들 '모르쇠'
오마이뉴스

'재창이형' → '실장님'
바꾼 속기사 특정...대장
동 수사 검사들 '모르쇠'

강백신·엄희준 검사 등 대장동 수사팀으로부터 정영학 녹취록 속 '재창이형'을 '실장님'으로 바꿨다는 속기사가 특정됐다. 속기사 김OO씨로, <오마이뉴스>는 서울중앙지검 2차 수사팀이 생산해 법원에 제출한 녹취서에서 해당 속기사를 파악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증거기록 Ⅱ –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범행 별첨1 4-4'라는 제목을 달아 '검찰 검사 엄희준', '피고인 1. 이재명 2. 정진상'을 적시해 법원에 제출했다. 녹취서 기타녹취 일자 : 2013년 4월 16일 23:50 사건번호 : 2022형제OOOOO호 죄명 :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파일명 : 통화녹음 011-OOOO 001.mp3 대화자 : 정영학, 남욱 총 녹음시간 : 2분 31초 총 페이지 수 : 4페이지 작성자 : 속기사 김OO 당초 해당 속기사는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하지만 퇴직 등 이유로 개인정보가 파악되지 않아 끝내 국회출석 송달서가 전달되지 않아 불출석했다. 과정에서 검찰은 김씨가 퇴직자라는 이유로 관련 개인정보를 따로 특위에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본 녹취·1기 수사팀 '재창이형', 2기 수사팀 '실장님' 문제가 된 녹취는 2013년 4월 16일자 대화다(정영학 원본 녹취록에는 2013년 5월 16일자로 명기됐다). 대장동 개발업자 중 하나인 남욱 변호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9000만 원을 전달한 뒤 해당 상황을 또다른 개발업자 정영학 회계사에게 설명하는 장면이다. 대장동 2기 수사팀이 작성해 법원에 제출한 녹취서에는 남 변호사의 발언이 "이제 실장님 얘기를 꺼내더라고요"로 기록돼 있다. 반면 정영학 회계사 측이 만든 원본 녹취와 1기 수사팀 녹취에는 같은 부분이 "이제 재창이형 얘기를 꺼내더라고요"로 적혀 있다. 아래와 같다. 전체 내용보기

Go to News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