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정보 유출’ 논란에서 비롯된 후폭풍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모양새다.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북한 우라늄 농축 시설 소재지로 ‘평안북도 구성’을 지목했다. 그런데 이를 ‘미국이 알려준 기밀의 누설’로 받아들인 미국 측이 1주일 전부터 한국과의 정보 공유를 제한하고 나섰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