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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日총리,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참배는 안해 | Collector
다카이치 日총리,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참배는 안해
동아일보

다카이치 日총리, 야스쿠니에 공물 봉납…참배는 안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国) 신사 가을 제사에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올렸다.NHK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21일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에 공물 ‘마사카키(真榊)’를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 명의로 봉납했다.다카이치 총리는 총리 취임 직전 당내 유력 주자로 떠오른 2024년 참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논란을 빚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집권하면서 “시기와 상황에 맞게 적절히 판단하겠다”고 입장을 다소 고쳤다.일본 언론은 다카이치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할 경우 한국과 중국의 반발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고려해 외교적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일본의 총리들은 2013년 아베 신조(安倍晋三) 당시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면서 미국과 갈등을 빚은 이후 야스쿠니 신사에 직접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보내고 있다.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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