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올봄 들어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를 덮쳤다. 21일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 건강에 대한 경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입자가 작아 호흡기를 통해 체내 깊숙이 침투할 수 있어 모든 이의 주의가 요구된다.21일 의료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매우 작은 입자상 물질로, 대기 중에 장시간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온다.입자의 크기에 따라 PM10(지름 10㎛ 이하)인 미세먼지와 PM2.5(지름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구분된다. 초미세먼지는 폐 깊숙한 폐포까지 침투해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이런 특성으로 인해 미세먼지는 호흡기 건강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대표적으로 기침, 가래, 호흡곤란과 같은 급성 증상을 유발하며 기존에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증상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 기관지 점막에 염증 반응을 일으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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