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봄의 끝자락을 즐기고 싶다면 인천 강화도를 찾으면 좋을 것 같다. 강화도는 육지보다 기온이 낮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봄의 정취를 가장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천 강화군은 봄을 맞아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코스를 추천했다. 강화는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 그리고 조용한 산책 코스가 어우러져 한적하고 깊이 있는 봄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치유의 숲 마니산…봄 마실 명소 화개정원마니산은 해발 472m의 높이로 봄 등산을 즐기기에 부담이 적고, 정상에 오르면 서해와 강화도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마니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장소다. 최근 잘 정비돼 오르기 편한 ‘단군로 코스’를 이용하면 쉽게 정상에 오른다. 서해의 낙조와 탁 트인 갯벌 풍경을 감상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하다.‘마니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도 봄을 온전히 느끼기에 제격이다. 3~11월 강화군이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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