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1일 중동 전쟁 여파로 우려되던 주사기 등 의료제품 수급 불안에 대해 "생산량이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는 등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가진 '중동전쟁 대응 제4차 보건의약단체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부는 면밀한 모니터링과 긴밀한 대응을 통해 국민들께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제품 모니터링 결과와 지난주 조치사항, 향후 계획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주사기와 주사침, 약포지, 시럽병 등 주요 의료제품 생산량은 전년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됐던 주사기는 오히려 생산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백신은 특별연장근로를 통해 매주 50만 개씩 7주간 추가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추가 생산 주사기 물량은 대한의사협회 온라인 장터 '주사기 핫라인'을 통해 혈액투석 의원과 소아청소년과, 분만의료기관 등에 우선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부 물량을 온라인몰을 통해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전체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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